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핀항공 434편 테러 사건 (문단 편집) == 폭발 전 == [[1994년]] [[12월 11일]], 434편은 [[보잉 747-200|747-283B]]기로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마닐라]]에서 [[막탄 세부 국제공항|세부]]를 거쳐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로 가는 정규비행 여객기였다. 범인은 당시 28세의 람지 유세프. 가명으로 아말드 폴라니라는 이름을 썼다. 또한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서 이미 한 차례 테러 전과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1993년에 발생한 [[1993년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였다. 람지 유세프의 위장 국적은 [[이탈리아]], 진짜 국적은 [[파키스탄]]이었고 테러를 위한 폭탄을 포장했다. 공항 보안 검색대가 발목 위만 조사한다는 허점을 이용해 구두에 준비물들을 숨겨 비행기에 탑승해 화장실에서 폭발물을 조립한 뒤 타이머를 맞추고 26K 좌석 밑의 구명조끼 주머니에 넣었다. 원래 테러범이 노린 좌석 위치는 다른 필리핀 항공 747이었다면 연료 계통 바로 위에 있는 자리였고, 폭탄에 의해 연료계통이 연쇄폭발할 것을 노려서 특정 자리에 폭탄을 뒀는데 당시 투입된 기체는 [[스칸디나비아 항공]] 출신 항공기라 좌석 편성이 다소 달라서 연료 계통은 비껴 갔다고 한다. 이후 혹시 모를 폭발 때문인지 자리가 한산한 틈을 타서 자리를 바꾸고 비행기가 오전 6시 50분에 세부에 도착하자 비행기에서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